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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상의 위기의 마케팅]시나리오가 필요하다-定石잔뜩 외워 1급을 이길수 있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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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이사 사진 없음 없음
JP모건 회사의 파생금융상품 세일에 걸려든 SK증권, 신세기 투신 등의 손실은 시나리오가 없어 당한 단적인 예다. 거꾸로 JP모건 회사는 프로적인 시나리오로 한국의 종금사를 이용해 1년만에 원금의 3∼4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었다. 하지만 이것은 작은 예다. 우리의 경제에 시나리오가 있었던가?



시나리오 정책은 A상황이 벌어지면 (가)시나리오를 선택하고, B상황이 오면 (나)시나리오를 선택하며 C에서는 (다)의 준비된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나리오 정책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JP모건 회사, 소로즈, 마피아, CIA 등등 국제적 기관의 핵심 전략이 시나리오 작전이다. 시나리오가 없다는 것은 단선적 정책과 전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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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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