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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란 속 세무사 사무소는 일자리 수두룩 

전국적으로 6천명 인력난…세무사 사무실 인력 고급화 바람  

외부기고자 서주영 조세일보 기자 seongima@joseilbo.com
일러스트 김회룡대학을 졸업하고도 제대로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면 세무사 사무실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또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회계사나 세무사 사무실 문을 두드리면 길이 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여상(女商) 졸업생들 차지였던 세무사 사무실 직원들이 전문대학 졸업생들로 채워지더니 지난해부터는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세무사 사무실로 입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대학 졸업후 미취업자들의 새로운 직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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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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