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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펀드…“골라 받겠다” 영화사들 ‘배짱’ 

신규 펀드 대기자금만도 수십억…재미보다‘대박’노린‘엔터 전문 펀드’속속 등장 

김승렬 sykim@econopia.com
일러스트 김회룡인터넷을 통해 영화·음반·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투자 펀드를 모집하는 네티즌 펀드가 인터넷 업체들 간에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영화사·음반사들이 새로운 영화나 음반의 사전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네티즌 펀드를 주로 이용해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네티즌 펀드 자체가 새로운 사업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 상대 투자자금 모집을 대행하는 펀딩 전문업체로 심마니 엔터펀드(enterfund.simmani.com), 엔터스탁(www.entersdaq.com), 굿스닥(www.goodsdaq.com) 등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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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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