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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 · 北 싸움에 '木浦의 눈물' 

호남고속철, 충청 분기역 천안과 오송 대립-정치적 득실 아닌 백년대계 아쉬워 

외부기고자 음성직 중앙일보 수석전문위원 eumsj@joongang.co.kr
“호남고속철도 추진은 충남·북 이간책이다-.”

지난달 31일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소속의원들에게 한 말이다. 더 심한 말도 했다. “호남 정권이 호남을 푸대접한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호남고속전철 건설을 서두르면서 충북을 절단냈다, 충북을 찢었다”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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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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