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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 연봉'의 김정태 행장, 660억까지 번다.  

국민은행장이 받는 스톡옵션과 연봉 집중분석…타행장 연봉과는 하늘과 땅차이 

외부기고자 이정훈 이데일리 기자 futures@edaily.co.kr
김정태 국민은행장세상에는 돈을 맹목적으로 좇아다니는 사람과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항상 돈을 버는 쪽은 돈이 자신을 따라다니도록 만드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후자쪽에 속하는 편이다. 김행장은 돈이 자신을 따라올 수 있도록 치밀하게 움직이는 인물이란 평이다. 그런 면에서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부합되는 인간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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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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