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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증권쟁이’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YS정권 이후 정치자금의 증시장난 1백% 사라졌다" 

각종 스캔들은 非제도권의 사익 챙기기 탓,"증시 대세상승은 아직 멀어" 

외부기고자 김현기 중앙일보 경제부기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주식쟁이’가 돌아왔다. 1998년 말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하며 증시 활황을 이끈 일등공신인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회장(43·사진).



IMF(국제통화기금) 체제에 찌들어 있던 개인 투자자들의 우상으로 군림하던 그가 8개월여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지난 11월27일 조용히 귀국했다. 당초 일정을 1년 3개월여 앞당긴 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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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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