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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리석’가공시장의 맹주 성양제사장  

회장·탤런트 집에서 시골 아파트로 확대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wisema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사정이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국내 건설업계는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서울쪽 건설업체들은 견딜 만하다지만, 지방쪽 건설업체들은 아직도 부도 위기라는 혹한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모든 건설업계가 다 그런 건 아니다. 오히려 표정관리를 해야 하는 곳도 있다. 바로 인조대리석 가공·시공업계다.



최근의 건설업계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년 30% 넘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최소 5년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인조대리석 가공·시공업계의 최강자, 맹주가 바로 ㈜가우테크다. 국내 인조대리석 가공·시공업계의 산증인인, 이 회사의 성양제(46) 사장은 5백여개나 되는 가공·시공업체 중에서 수위를 달리면서 업계를 호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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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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