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삼성-현대, 할부금융 시장서 맞수대결 

현대캐피탈, 공격경영으로 삼성 아성 위협…신용불량자 양산 우려도  

외부기고자 이상민 내외경제신문 정경부 기자
할부금융 시장에서 삼성과 현대그룹이 맞수대결을 벌이고 있다. 삼성캐피탈의 아성에 현대캐피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캐피탈은 예의 ‘불도저식 경영’으로 밀어붙이며 단기간에 급성장하는 추세다.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들을 할부해 주면서 부수적으로 제조업체의 제품 판매에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 할부금융회사들은 요즘 ‘준 카드사’로 변신했다. 일반 카드와 달리 현금서비스격인 대출만 가능한 대출전용카드로 ‘고리대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