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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들 기상전문가 스카우트 비상 

일기예보 의존 탈피…자체 기상예상으로 생산·판매량 조절 매출확대 기대  

외부기고자 신중돈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jdshin@joongang.co.kr
유능한 기상전문가를 고용하라!

일기예보를 기상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기상전문가를 고용해 짭짤한 재미를 보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정확한 기상예보를 회사의 생산과 판매 등에 활용해 생산량 등을 정확히 조절하겠다는 것으로, 일부 기업에서 고용한 기상전문가들은 사업비용 절감 및 매출확대의 주역으로 VIP로 대접받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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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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