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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烈風!…그래도 담배산업은 영원하다  

담배산업의 역사와 특징 분석 「담배, 돈을 피워라」 

외부기고자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imi@joongang.co.kr
담배, 돈을 피워라체험 마케팅모택동 자서전다시 지식인을 묻는다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금연 열풍이 한창이다. 새해 들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는 의지에 코미디언 이주일씨의 금연 운동이 한몫을 했다. 흡연자들은 점차 설 곳을 잃게 될 것이라는 얘기도 무리가 아니다.



선진국, 특히 미국은 이미 그렇게 됐다. 흡연자들이 미개인 취급당하는 것은 물론 암환자들이 낸 소송에서 패한 담배회사들은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 처지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혹시 담배회사들이 파산하고, 담배산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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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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