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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호 (2002.02.0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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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상암지구-강서권-성남 재개발 지역 노려라 

부동산 투자지역 다양화 필요…올해 분양될 택지지구내 단독 주택지도 관심권 

외부기고자 서미숙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기자 seom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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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팔을 걷어붙임으로써 앞으로 부동산 투자대상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종전처럼 강남권 아파트만 바라보고 있다간 수익이 안나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재건축 아파트값도 대부분 상투를 틀었고, 정부가 규제 쪽으로 방향을 틀어 사업이 쉽지 않게 됐다.



전문가들은 신규 개발지역을 눈여겨 보라고 말한다. 서울에서는 마포 상암택지지구나 뚝섬일대·지하철 9호선 개발지역 등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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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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