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ection

반역의 게임이론 어떻게 賞받았나?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던 젊은 천재 내쉬 뒤늦게 노벨상 수상  

글 이화연 외부기고자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object@econopia.com,imi@joongang.co.kr
뷰티풀 마인드미귁에서 가르치는 Dr. Yang의 Essay Writing그린스펀, 세계를 움직이는 그의 말무게 없는 사회브랜드 마케팅히틀러와 돈“제, 제가 들어가도 될까요? 교수도 아닌데….”



1989년 가을 노벨상위원회가 파견한 조사관 바이불이 교수식당을 들어가려 하자 곁에 있던 내쉬가 우물쭈물 내뱉은 말이다. 50년대 말부터 30년 동안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던 그는 하릴없이 프린스턴 대학을 오가 ‘프린스턴의 유령’이라는 별명이 붙어다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