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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각-파이낸셜타임스]‘日本 가정교사로 위상 높인 한국경제’ 

모건스탠리 ‘한국 가계신용 버블’, 로이터 ‘신임 韓銀총재 금리 인상하지 않을 듯’ 

외부기고자 장보형 와이즈인포넷 책임연구원
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한국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전 분기 대비 1.6%의 성장률(계절조정치)을 기록하며 최근 5분기 동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대해 대다수 외신들은 ‘한국 경제의 순항’(로이터), ‘경기 회복의 가속화’(다우존스) 등 각종 찬사를 늘어놓고 있다. 물론 지난해 성장률은 3%로 2000년의 9.3%에 비해 크게 둔화됐지만, 미국의 블룸버그통신 등은 ‘지난해 아시아 전반을 강타한 전세계 경기침체의 와중에서도 한국이 견실한 내수를 바탕으로 선전했다’는 사실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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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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