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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 안정성장 길 찾아야 

 

외부기고자 윤수걸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
IMF 이후 가장 많은 고통을 겪은 업종이 건설산업이다. 특히 많은 주택건설업체들이 부도를 내거나 유동성 위기에 빠져 본의 아니게 분양을 받은 사람들과 고통을 나누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회복정책,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공급부족, 저금리 등으로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그 덕에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주택건설업체들 또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어 서로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렇게 주택수요자와 건설업체는 공생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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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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