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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품업체 佛 LVMH, 고급 시계사업 확대  

타크호이어·쇼메·제니트 등 보유 브랜드 전문성 강화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심의실 기자 ciimccp@joongang.co.kr
세계 최대의 명품 그룹인 프랑스의 LVMH그룹이 최고급 시계 분야의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프랑스의 르몽드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그룹은 가방의 루이뷔통과 지방시, 화장품과 향수의 크리스찬 디오르와 겔랑, 코냑의 에네시와 샴페인의 돔 페리뇽, 고급 의류의 크리스찬 라크로와와 펜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스위스의 시계 명품 브랜드인 에벨·쇼메·타크호이어·제니트(영어 발음으로는 제니스)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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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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