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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굿모닝증권 통합 대표 내정된 도기권 사장 

원칙 지키는 게 선진 금융 기법 

글 이석호 사진 김현동 lukoo@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회사 대표에 내정된 도기권(45) 굿모닝증권 사장. 98년 그가 굿모닝증권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실의 대명사였던 쌍용증권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칼퇴근’을 강조하고 ‘장기휴가를 갔다 오라’고 채근했다. 또 남들은 지점을 늘리면서 확장 경쟁을 할 때 그는 오히려 지점 수를 줄였다. 그때부터 도사장은 ‘수익성 위주 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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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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