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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작업 속도 내는 이상철 KT사장 

소유와 경영 분리가 힘빠진 KT 살리는 길 

글 남승률 사진 김현동 namoh@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이상철 KT사장이 6월 KT 면영화를 앞두고 속도를 내고 있다. 소유와 경영 분리를 주장하는 이사장은 지난 4월22일 국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KT의 정부 지분(28.4%)을 어떻게 팔지 큰 틀을 설명했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매각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직접 매각·교환사채 발행·우리사주 매입 등과 진행 과정도 발표했다. 매각 방안은 4월25일 이사회를 거쳐 5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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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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