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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도 다단계 판매…가전대리점 위기  

정부, 7월부터 가전제품 방문판매 허용…할인·양판점 등과 한판 승부 

이기수 leeks@econopia.com
“이제 가전대리점 시대는 끝났습니다. IM F때 한차례 곤욕을 치른 가전 대리점 수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전제품 방문판매까지 허용할 경우 대리점들이 설자리는 없습니다.”



가전대리점을 운영 중인 박모(43) 사장은 최근 정부가 가전제품의 방문판매를 허용키로 하자 풀죽은 모습으로 한숨만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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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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