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Home>이코노미스트>People
636호 (2002.05.02)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자사 직원의 잘못 공식 사과한 코만스키 메릴린치 CEO 

증권회사는 신뢰가 생명 잘못은 시인하는 게 최선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코만스키 메릴린치미국에서 한 회사의 수장(首長)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는 일은 드물다. 자칫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비쳐져 소송 제기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4월29일 가장 미국적이라는 월스트리트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 미국 최대 증권회사 메릴린치의 데이비드 코만스키 CEO는 자사 애널리스트들이 전통적으로 엄격한 메릴린치의 윤리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