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김회룡1980년대 후반 한 일본 골프장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직전 연습 스윙 때 동반자가 맞아 사망한 내용으로, 당시 일본 스포츠지에 크게 보도됐었다.
사망한 사람은 먼저 티잉그라운드에 들어선 동반자(honour)의 바로 뒤에 서 있었으며 동반자는 뒤에 친구가 있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백스윙한 게 그대로 클럽헤드가 친구의 목을 정통으로 맞춰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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