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ection

충격요법만이 日本을 구하는 유일한 길 

日 경제위기의 탈출해법을 우화에 빗대 소개 

외부기고자 곽재원 중앙일보 산업부장 kjwon@joongang.co.kr
사자는 잠들지 못한다(ライオンは眠れない)카페하우스의 문화사쉽게 알자! 경제 지식카드빚 탈출하기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닛폰의 실패에서 배운다‘세 강국이 있다. 쥐·용, 그리고 독수리의 나라다. 이들 3강 중 쥐의 나라가 유독 힘든 지경에 처해 있다. 정치가 경제를 그르쳤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1백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처절한 대변동이 다가오고 있다.



쥐나라 정권이 격변한다. 권력층에서는 분란이 일고, 결국 다른 동물로 새 왕을 뽑자는 논의가 인다. 살찐 쥐들은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야윈 쥐들이 들고 일어나 어쩔 수가 없었다. 그 동안 나라를 망쳤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