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그룹에서 생산하는 각종 담배와 식품·맥주세계 최대 담배제조 업체인 필립모리스가 한국에 담배 제조공장을 차리고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필립모리스코리아(대표 존 글레드 힐)는 경상남도 양산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올 연말 가동을 목표로 담배제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4억갑(8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게 된다. 양산 담배제조 공장 투자를 통해 약 2백~3백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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