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Home>이코노미스트>Column
641호 (2002.06.05)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정상은 외롭다?…구설수 오른 코스닥 황제들 

엔씨소프트·다음, 시장 지위 남용 의혹으로 업계내 적대감 팽배…파트너로는 여전히 매력적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일러스트 김회룡“선두 노릇 하기 되게 어렵네-. ”정상에 올라서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수성을 하려다 보면 주위의 질시와 견제 등 도전 또한 견뎌내야 한다. 특히 정상기업의 일거수일투족에 시비를 걸고 어떻게 하면 걸고 넘어질 수 없을까 조그만 꼬투리라도 잡아 끌어내리려 하는 게 우리네 기업풍토다.



한참 자라나고 있는 벤처업계도 마찬가지. 어쩌면 생존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다른 기업들 세계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선두업체들은 몸은 물론 입도 잘 간수해야 쓸데없는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