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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는 외제車, 뛰는 中古車 수입상 

올해 중고차 수입 지난해보다 3~4배 폭증… 수입중고차 등록대행 브로커들 활개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올 들어 외제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가 부쩍 치솟자 그레이 임포터(신차 병행수입업체)들과 중고차 수입업자들의 발걸음도 한결 빨라지고 있다. 덕분에 신차든 중고차든 외제차의 국내 반입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고 수입차 유통경로상의 문제점도 적잖이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먼저 외제차 수입통계부터 살펴보자. 업계 전문가들은 “신차는 작년에 비해 두배로, 중고차는 몇배로 크게 늘었다고 보면 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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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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