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강물오염, 强權발동 하라!  

 

외부기고자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우리의 강물은 지나치게 더럽다. 하수구 냄새가 나는 한강물은 1만불의 소득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다. 물론 한강물을 설악산의 계곡수처럼 만드는 것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강물이 너무 더럽다는 데에는 누구도 토를 달지 않을 것이다.



강물이 더러워지는 것은 주인이 없기 때문이다. 주인이 있다면 남들이 자기 강물을 더럽히는 것을 그냥 두고 볼리 없다. 주인이 없기 때문에 소위 공유의 비극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