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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떠도는 수상한 구름들 

 

외부기고자 강위석 월간 에머지 편집인
강위석 월간 에머지 편집인첫째 구름은 카드회사를 표적으로 하여 일고 있다. 카드 남발과 이용 수수료의 고율을 시비로 삼는다. 카드 남발은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과소비를 조장하고, 현금서비스를 통하여 빚을 지게 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수영 못 하는 사람들은 익사할 우려가 있으니 바다 출입을 제한하고, 비만아들이 많이 생기므로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의 생산을 제한하라는 말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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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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