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앤더슨과는 완전 결별…유죄평결 영향 없다” 

딜로이트와 새 파트너십 맺은 안진회계법인 양승우 대표, 하나회계법인과의 합병 자신 

김윤경 cinnamon@joongang.co.kr
양승우 안진회계법인 대표美 아더앤더슨의 국내 멤버펌이었던 안진회계법인의 양승우 대표는 엔론 사태로 앤더슨사가 입방아에 오르내릴 때마다 맘 고생이 심했다. 그러나 앤더슨의 와해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새로운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새 출발에 나선 안진회계법인은 결국 오는 7월 딜로이트 투시 토머스(DTT)와 제휴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DTT의 국내 멤버펌 중 하나인 하나회계법인과의 합병도 추진하고 있는 양승우 대표는 美 앤더슨사의 유죄 평결에 대해 “앤더슨과는 완전히 결별한 상태기 때문에 그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