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소리바다 파문…무임승차 통로차단은 당연 

 

외부기고자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소리바다(www.soribada.com)란 네티즌들이 디지털 음악 파일인 MP3 파일을 주고 받아온 인터넷 사이트다. 법원이 음반협회측의 음반복제 등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소리바다 사이트의 운영 중단이 불가피해 졌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소통되는 대부분의 mp3 음악 파일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복제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결정으로 주가가 치솟은 음반사들은 환영했지만, 그동안 소리바다를 통해서 무료로 음악을 다운 받아온 네티즌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