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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속 IT 세상 장악, 국내 찍고 해외로 

현대오토넷, 해외·국내 ‘시판’시장으로 영역 확장 나서…현대車 편중·대주주 리스크 해소가 과제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현대오토넷의 홍보관 내부 전경.차 속의 작은 IT세상-. 요즘의 자동차는 차라기보다는 달리는 전자제품에 가깝다. 차량부품 하나하나 전자장치와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고, TV는 물론 교통 흐름까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훤히 꿸 수 있다.



특히 IT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자동차 속에서도 IT세계를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의 선두주자는 바로 현대오토넷. 자동차 2대 중 1대꼴로 이 회사 제품을 쓴다고 본다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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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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