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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다도 중요한 책임감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이랜드 시스템드 대표이사 장광규내가 일하는 회사는 연말에 생산성의 성장이 두드러지거나 혁신을 일으킨 사업부들에게 지식상이란 이름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처음 시상식을 한 2000년에 한 사업부가 1년 사이에 생산성을 50%나 향상시켜 다른 사업부들을 놀라게 하였다.



연초에 이 상의 심사기준을 의논하는 자리에 모였던 각 사업부 담당자들의 의견은, 생산성을 15% 정도 올리는 것은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가능하지만 30% 이상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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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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