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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시장 맞수 “공격이 최상의 방어” 

한신평정보, 개인 CB 시장서 先攻…한신정, 기업정보 시장서 반격 

글 이석호 사진 김현동 lukoo@econopia.com,nansa@joongang.co.kr
강석인 사장송태준 사장지난 2월28일 여의도 국민일보 CCMM 빌딩. 한국신용평가정보는 국내 최초로 CB(크레디트 뷰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은행·카드·캐피털 회사 등 국내 주요 금융 기관들도 참여했다. CB란 한마디로 금융권과 유통업계의 자료를 모아 개인들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정보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CB사업이 활성화되면 개인 신용의 우량, 불량 여부뿐 아니라 그 사람의 신용을 점수화해 각 사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신용정보 회사 입장에선 성장성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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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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