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빅3,초대형 여객선 건조 단계 

 

국내 조선업계는 현재 크루즈선 시장진입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여객선 건조 수준에 있다. 여객선도 일반 상선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다. 여객선의 전 단계인 국내 카페리시장에 이어 해외 여객선 수주에 성공한 국내 조선업계 빅3는 마지막 관문인 크루즈선에 차츰 다가서고 있다.



세계 여객선 시장은 연간 1백억 달러 규모로 전체 조선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이다. 크루즈선 시장과 같이 유럽 조선소들이 주로 건조해 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