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시가 산지인 쿠바 서부의 수해로 시가값이 오를 전망이다.이젠 한국에서도 시가를 즐기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지 않다. 그런데 내년에는 시가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시가 생산국인 쿠바에 9월 말 강력한 허리케인이 불어닥쳐 많은 담배 농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내년분 원료 공급이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대로 시가는 쿠바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이며 외화 수입원이다. 매년 1억 개비를 수출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