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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방정책 가속페달 밟는다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상 등 교역확대방안 활발히 논의…3년 안에 교역 3백억 달러 예상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ciimccp@joongang.co.kr
인도는 동남아국가연합과의 교역량을 늘리는 &&&동방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진은 아탈 바하리 바지파이 인도 총리.인도의 이른바 ‘동방정책(Look East)’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자유무역협상을 비롯한 교역확대 방안 논의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도의 아탈 바하리 바지파이 총리는 11월5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첫 합동 정상회담을 했다. 영국의 BBC방송은 ‘아세안+1’로 불리는 이번 정상회담이 인도와 아세안 국가들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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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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