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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거의 안 받겠다는데…  

미래에셋, 운용수수료 절반 미만으로 낮춰…투신업계, ‘제살 깎기’ 강력 반발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미래에셋투신운용이 운용 수수료가 0.132%에 불과한 펀드를 발매하자 투신권에 비상이 걸렸다미래에셋투신운용의 수수료 인하가 투신권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10월 초 연간 운용 수수료가 0.132%밖에 되지 않는 ‘올마이티채권펀드’를 발매하면서 언론보도 등을 통해 ‘노 로드(no-load) 펀드’라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다.



채권펀드의 업계 평균 보수가 연 0.5∼1%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수준의 수수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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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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