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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부동산]농지가 금싸라기 땅으로 변한 사연  

 

외부기고자 고준석 신한은행 PB센터 부동산재테크팀장 kojuns@shinhan.com
옛날에는 부자들을 보고 천석꾼·만석꾼이라 불렀다. 부자의 반열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천석꾼은 되어야 했고, 만석꾼이 되면 부자 중에서도 최고로 알아주는 갑부 소리를 들었다.



우리가 통상 얘기하는 천석꾼은 1년 동안 농사를 지어 거둬들이는 수확량이 나락으로 1천석은 되어야 하고, 1천석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농사 짓는 땅이 약 20만평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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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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