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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론]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그들 

 

외부기고자 김주영 변호사·법무법인 한누리 대표
두산의 신주인수권부사채 해외공모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주식투자자들이 늘상 꿈꾸는 능력이 있다면 바로 언제 주가가 바닥인지를 알 수 있는 ‘예측능력’이다. 주식이 가장 쌀 시점을 짚어낼 수만 있다면 주식투자를 하다가 돈을 잃을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유수의 대기업 주식을 향후 10년 동안 가장 낮게 형성되는 시가에 살 수 있는 권리(옵션)가 있다면 그 권리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엄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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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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