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生保업계는 스카우트 전쟁 중 

표적은 푸르덴셜과 ING생명… “타사와 접촉하면 자르겠다” 

뺏느냐 뺏기느냐-. 최근 생명보험 업계선 유능한 보험세일즈맨을 잡기 위한 스카우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보험업에서 보험설계사의 중요성은 당연한 것이지만, 최근 상황은 일반론으로 돌리기엔 스카우트 경쟁이 심상치 않다.



흡사 지난 1989년 보험시장 개방과 더불어 삼성·대한·교보 등 대형 3사의 영업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인력 스카우트와 비슷한 모습이다. 당시 설립된 국민·신한·대신 등 국내사들과 동부에트나·코오롱메트 등 합작사들은 대부분의 영업 인력을 기존 3사에서 빼 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