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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김석수]젠틀하면서도 소탈한 ‘칠십’ 청년 

지하철도 타고 등산 즐기는 옆집 할아버지…판사 시절엔 안정적 법 운영 중시 

이석호 lukoo@econopia.com
김석수 국무총리는 지금도 어쩌다 지하철을 탄다. 지난 12일 삼성동에서 있었던 친구 아들 결혼식에도 지하철을 타고 갔다.



“경복궁역에서 삼성역까지 가려면 교대역에서 한번 갈아타야 돼요. 갈아타는 것 때문에 망설였지만 차를 타고 가면 더 막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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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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