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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호 (2002.11.29)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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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法대로 만들었는데 탈세범이라니.. 

 

외부기고자 김신 석유가스시눔 취재팀장 shin@eoilg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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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성 지오에너지 사장“세녹스나 슈퍼 세녹스는 세금차익을 노린 가짜 석유제품이 아닙니다. 법에서 인정하는 첨가제이고 대체에너지입니다.”



세녹스의 판매법인이자 슈퍼 세녹스의 생산과 판매권을 쥐고 있는 전형선 지오에너지 사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매도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심각하게 왜곡되며 있다며 불쾌함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전사장은 감정을 앞세운 정부의 공권력 남용에 대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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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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