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꿈의 에너지’ 냐 ‘脫稅 노린 가짜냐? 

‘100% 석탄에서 뽑은' '휘발유 대체’"슈퍼 세녹스" 시판 앞두고 메이커.정부 옥신각신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슈퍼 세녹스가 기존 휘발유를 대체할지 관심사다.‘꿈의 에너지’인가? ‘탈세를 노린 유사 석유제품’인가? 석탄 액화공정의 추출물질(MCE, Mixed Coal Extracts)을 원료로 만들었다는 ‘슈퍼 세녹스(Super Cenox)’가 또다시 자동차 연료시장을 달구고 있다.



슈퍼세녹스 생산·판매사인 ㈜프리플라이트(대표 성정숙·www.cenox.co.kr)와 지오에너지㈜(대표 전형선)는 이미 첨가제인 ‘세녹스’로 연료시장에서 유사 석유제품 논란을 불러일으켜 온 유명한 회사들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