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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팀장이 본 부동산 부자]"지긋이 기다려야 돈 번다"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부동산 투자는 한국 재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테마다. 그만큼 부동산 투자에 얽힌 무용담도 많다.



절묘한 시점에 속칭 ‘갈아타기’를 잘해 큰 수익을 올렸다는 얘기도 많다. 하지만 ‘장기투자’가 최고라는 게 부자들을 지켜본 PB들의 이구동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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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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