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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속옷 이렇게 변했다]더 편하게, 더 돋보이게 

브래지어, 30여가지 소재 사용한 첨단제품…한국엔 60대부터 도입, 최근엔 공기·오일도 사용 

이석호 lukoo@joongang.co.kr
1970년대 비비안(당시 남영나이론)속옷 매장 모습.쇼윈도 안에 란제리.파운데이션.거들.스타킹 마네킹이 나란히 진열돼있다.여성 속옷 중에서도 기술의 결정체는 브래지어다. 겉보기와 달리 브래지어 하나에는 30가지가 넘는 소재가 들어간다. 같은 속옷으로 분류되지만 팬티나 런닝셔츠와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은 대부분의 여성이 착용하지만 아담과 이브이래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한 것은 불과 70년도 안 된 일이다. 브래지어란 일반적으로 여성의 상징인 가슴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속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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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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