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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미래상은 현대시티”  

바비 브라이트 몽고메리 시장…2005년엔 시민 절반 ‘현대 패밀리’  

외부기고자 박성균
바비 브라이트 몽고메리 사장“몽고메리가 한국의 울산처럼 ‘현대 시티’(Hyundai City)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역경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앨라배마의 주도인 몽고메리시의 바비 브라이트(Bobby Bright·얼굴) 시장은 열렬한 현대 팬임을 자부했다.



지난 4월 몽고메리시의 남동부에 위치한 몽고메리 지역공항 근처에 착공된 현대모터 앨라배마 공장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큰 희망에 부풀어 있기 때문.2005년 연간 30만대의 차량생산 규모로 완공될 현대차 공장으로 인해 2천개의 일자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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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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