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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신설 전쟁’중국 대륙 달군다 

'내수시장 선점하자’… 국내외 정유업체들 확장 경쟁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주유소는 지금 중국에서 세우기만 하면 떼돈 버는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어 영업허가 하나 받는 데 온갖 배경이 동원된다. 사진은 베이징 시내에 있는 중국석화집단 소속의 한 주유소.광활한 중국대륙을 자동차로 달리는 것은 얼마나 멋있을까? 한국에서 건너오기 전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들곤 했다. 미국처럼 끝간 데 없는 벌판을 자동차로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서다.



온 나라가 건설현장으로 바뀐 중국에서도 ‘가장 빨리 생기는 것은 고속도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화된 길이 날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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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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