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팔려간 색시’들의 화려한 부활 

英 BMW에 팔린 롤스로이스·미니 등 인기 높아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영국 자동차 산업이 몰락하면서 독일에 넘어갔던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연초 자동차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의 국가 브랜드 격인 고급차 롤스로이스와 국민 브랜드 격인 초소형차 미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두 브랜드는 현재 독일의 BMW가 소유하고 있다.



1960년대 영국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미니는 새 주인인 BMW가 개발한 신모델로 북미시장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롤스로이스가 98년 BMW의 간판 아래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신모델을 낸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