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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日食 '맛'으로 승부한 박진영 

 

외부기고자 고진하 대중문화 현장비평가 alla@dreamwiz.com
박진영음반계의 세대 교체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작자는 바로 가수 박진영이다. 그룹 GOD와 박지윤을 키워낸 것을 비롯해 비·별·노을 등 지난해 소속 가수들을 대거 스타덤에 올려 주목 받고 있다.



박진영의 영문 이니셜을 따 JYP사단이라고 부르는 이들 가수들은 지난 연말 각종 가요상을 석권했다. 그의 이런 성과는 지난해 SM이 런칭했던 신인가수 이삭·지연·블랙비트·신비·밀크·다나 등이 전부 고꾸라진 것과 좋은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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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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