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히틀러.상대를 사진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신문을 보다 보면 내가 직접 만나 본 대상보다 사진을 통한 일방적인 만남이 다수이다. 유능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상대에게 사진으로 자신이 공개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 회사에서의 서류 심사에서는 면접 대상자가 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결국 사진의 만남이 전부인 경우도 많다. 나는 강의와 컨설팅을 하기에 직접 대면하는 대상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첫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짐을 최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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