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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맨 전성시대 열렸다 

삼성·현대차 홍보 사령탑 부사장 상향조정  

최근 들어 삼성·LG·현대기아차 등 대기업에서 홍보담당 임원들의 부사장 승진이 잇따르면서 홍보 임원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못지않게 최고 홍보담당자의 역할과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



그룹 홍보실장을 가장 먼저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곳은 역시 재계의 흐름을 선도하는 삼성그룹. 삼성은 지난 2001년 3월 이순동 구조조정본부 홍보담당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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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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