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성공 보장의 열쇠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한형석 마니커 대표이사 사장닭을 다룬 지 벌써 18년이 다 돼 간다. 1985년에 맨 처음 1천1백평의 땅에 2백50평짜리 위탁 도계장을 설립해 하루에 6천마리 정도 남의 닭을 도계(屠鷄)했다. 그러다 이젠 하루 15만 마리의 자기 브랜드 닭을 생산하게 됐으니 돌이켜보면 감회가 새롭다.



경기도 용인과 동두천에 자리한 도계공장과 경북 경산·경기도 용인의 닭고기 가공공장, 3백50여 농가와 종계장·부화장을 보유하고 나름대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